• 2023/12/08 찰나인 듯 영원 같은 이 진실 비슷한 현실을 어쩔 수 없단 말로 끝맺고 싶지 않아

  • 2023/08/12 당신이 원한다면 이 가슴을 꿰뚫어서 미덥지 못한 나도 언젠가 누군가가 될 수 있다면

    • 2023/08/12 당신이 원한다면 어디까지고 날 수 있으니까 무기력한 나도 언젠가 삶의 의미를 찾았다면
  • 2023/07/19 너에 대한 마음도 애정 미만일 뿐이었는데, 그게 백 년 전부터 뭘 해도 계속 배 깊은 곳이 부글거리는 것 같아서. 불쾌해서 못 견디겠어...

    • 2023/07/19 마치 저주 같은 여자야, 너는.
  • 2023/06/06 언제나 떠날 수 있지만 그러려고 하지 않았어.

    • 2023/06/06 마음만 먹으면 진실을 알 수 있는데도 시도하지 않았지.
  • 2023/05/29 난 계속 너희랑 함께 있고 싶어. 그러기 위해 죽음을 멀리 하고 싶다는 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야?

  • 2023/05/19 혹시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마음이 너를 그릴 테니까

  • 2023/05/19 부탁합니다. 최선을 다해 남들에게 다정하게 대할게요. 이기적인 말도 안 할게요.

    • 2023/05/19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그 애 곁에 있게 해주세요.
  • 2023/05/08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 걸까…? 분명히… 뭔가 좋은 일이 있겠죠.

  • 2023/05/02 이때까지 써본 적 없는 허접쓰레기를 써볼게.

    • 2023/05/02 그래, 얼마나 끔찍할까? 빨리 읽고 싶어 죽겠네.
  • 2023/05/02 아직은 실력 없는 작가가 아니야. 처지 한탄은 그만하고 형편없는 뭔가라도 써.

  • 2023/04/28 당신은 그의 무자비한 삶에서 의미 있다고 할만한 단 한 점이에요.

    • 2023/04/28 그 의미를 함부로 버릴 생각이에요?
  • 2023/04/27 특별한 존재일지도 모르는 상태로 머물고 싶었어요.

    • 2023/04/27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창피를 무릅쓰더라도 늦기 전에 진실을 깨닫고 달라져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.
  • 2023/01/29 난 에코. 당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당신을 비추는 거울, 당신의 반향음!

  • 2023/01/18 그러니까 나뿐만이 아니라 너도 나랑 같이 있을 때는 많이 웃자.

    • 2023/01/18 많이 많이 웃고 이별을 고하자.
  • 2023/01/18 우린 '언젠가 또 보자'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이별을 하게 될 거야.